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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가 버린 생리대를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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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티 작성일26-10-14 16:48 조회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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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에 요즘 화장실 갈 때마다 소름 돋음
내가 생리할 때 생리대 돌돌 말아서 휴지통에 버리거든?
근데 이상하게 다음날 보면
분명 내가 꽁꽁 말아놨던 생리대가 죄다 펼쳐져 있는 거임
처음엔 쓰레기 버리다가 우연히 풀렸나 했는데
매번 그러니까 너무 이상해서 남편한테 물어봄
근데 한참 머뭇거리다가 하는 말이 진짜 개소름임
자기가 일부러 펼쳐본 거 맞고
거기 묻은 피 냄새 맡는 게 좋다는 거임;;;
심지어 내가 버리고 나면 몰래 화장실 들어가서
휴지통 뒤져서 꺼내본 적도 여러 번이라더라
ㅅㅂ 무슨 페티쉬가 있든 혼자 알아서 할 일이지
내가 버린 생리대까지 몰래 뒤져가면서 냄새 맡는 게 정상임?
이 말 듣고부터 생리할 때마다
남편이 화장실 들어가는 소리만 들려도 소름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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