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6.11.06 00:27

오랜 친구를 먼저 보내고 왔습니다

작성자 정보

  • 춘식이친구 1시간 전 2026.11.06 00:27 새글
  • 17
    5

본문

방금 장례식장에서 돌아왔습니다.

초중고를 한 학교에서 나온, 몇 안 되는 친구 중 한 명이 오늘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이름이 꽤 알려진 댄스 아카데미를 꾸려서 행사마다 불려 다니던 녀석인데, 이제 그 얼굴은 못 보게 됐네요.

올해 초에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눈 게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그마저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친구들뿐 아니라 제자들도 빈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두 아이의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

무슨 일이 그렇게 급했길래 저 먼저 가버렸는지. 하...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미안함과 아쉬움만 남는 밤입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자우@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오랜 친구분이라 더 황망하실 것 같아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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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현대인
건강하자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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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아들님의 댓글

엄마딸아들  1시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6-11-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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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현대인님의 댓글

바쁜현대인 BEST  1시간 전

건강하자우@_@

2026-11-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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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님의 댓글

무선이어폰  1시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6-11-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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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의 댓글

무념무상  1시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오랜 친구분이라 더 황망하실 것 같아요..ㅠㅠ

2026-11-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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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준비생님의 댓글

토익준비생  1시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2026-11-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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